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롯데케미칼은 약 2조9000억원을 투자해 미국 석유화학기업 액시올과 합작으로 루이지애나주에 연간 에틸렌 100만톤을 생산하는 에탄크래커 플랜트 합작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롯데케미칼 USA Corp 90%, 액시올 10%다. 회사 측은 확보된 에틸렌을 기반으로 연간 에틸렌글리콜 70만톤을 생산하는 사업을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OPEC 동결, 저유가 장기화… "정유·화학 유리해"신동빈 롯데회장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업 기회 찾고 있다" #롯데케미칼 #미쓰비시상사 #액시올 #에틸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