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경찰서는 24일 서에서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로 상주오디영농조합(오디농가 회원 73명)과 협의해 ‘직거래 장터’를 일시 개설하고 전 직원들이 참여해 오디 150여 상자를 팔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메르스의 여파로 지역농산물의 유통로가 좁아져 적기에 판매돼야 할 농산물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려 민․경상생의 취지로 장터를 열었다. 관련기사상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상주농협 직원 감사장 수여상주경찰서, '인공지능 챗봇 활용 범죄예방 활동' 전개 #상주경찰서 #오디 #직거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