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학생 격리자 115명·교직원 13명…휴업은 14곳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휴업 유치원과 학교가 14곳으로 늘었다.

교육부는 24일 오후 3시 기준 휴업 유치원과 학교가 전국에서 14곳으로 전일 6곳보다 8곳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유치원 5곳, 중학교 3곳, 특구학교 1곳이 휴업을 하면서 증가했다.

부산은 전일과 같이 유치원 1곳, 경기는 유치원 1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이 휴업했다.

교육부가 밝힌 이날 오전 0시 기준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학생 격리자는 115명으로 전일 90명보다 증가했고 오후 3시 기준 교육청 보고에 따른 격리 교직원은 13명으로 전일 29명보다 줄었다.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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