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마지막 예결특위 구성 완료…위원장 김재경, 여야 간사 김성태·안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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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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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제19대 국회 마지막 1년간 활동할 국회 예산결산특위가 29일 구성을 마쳤다. 국회는 앞서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김재경(새누리당, 3선) 의원을 선출했다. 또 여야 간사로는 김성태 새누리당,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미 각각 내정된 바 있다.

모두 50명인 국회 예결특위 위원은 새누리당 소속 27명, 새정치연합 소속 22명, 비교섭단체(정의당)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예결특위는 이르면 내달부터 2014년도 결산안 심사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대한민국 국회 [조문식 기자 cho@]



새누리당 예결특위 위원은 김재경 위원장과 김성태 간사를 비롯해 신상진·서상기·안상수·나성린·박상은·이정현·이철우·정미경·한기호·김도읍·김동완·김용남·김제식·김한표·박맹우·박명재·오신환·윤재옥·이노근·이우현·이종배·정용기·김상민·양창영·이에리사 의원 등이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17일 안민석 간사를 포함해 변재일·주승용·김상희·심재권·권은희·김관영·김영록·박범계·박혜자·배재정·부좌현·이개호·이상직·최원식 의원 등 15명의 예결위원을 확정한 데 이어 29일 강창일·박기춘·홍의락·홍익표·이인영·정성호·민홍철 의원 등 7명을 추가로 보임했다. 이와 함께 정의당은 서기호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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