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거래소는 2일 신원에 임원 횡령 혐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전날 언론에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신원그룹 본사와 계열사,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 자택 등지를 압수수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검찰은 현재 박 회장이 경영권을 되찾는 과정에서 증여세 등을 탈루한 혐의에 대해 수사중이다. 관련기사부천시 신규 아파트 '고강역 신원아침도시 퍼스티지' 견본주택 4월 오픈신원식 "美 안보보좌관과 조선 협력 등 논의…본격 소통 시작" #거래소 #신원 #조회공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