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산시 제공]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요리강사로 근무 중인 홍윤경(45・여)씨가 최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한 국가공인 조리기능장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215명이 지원해 24명이 합격한 이번 조리기능장 시험 평균 합격률은 11.8%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복어조리 부문에 능숙하고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져야 합격할 수 있다. 홍 씨는 서산지역에서는 최초의 조리기능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관련기사'한식대첩3' PD "가장 맛있었던 음식? 강원도의 곤드레 요리" (7문7답) 서산산요리학원을 운영 중인 홍씨는 1998년부터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요리 강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서산 #조리기능장 #홍윤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