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살로몬 아웃도어가 레인코트 '그레이스 2.5L 재킷'을 출시했다.
그레이스 2.5L 재킷은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여성용 레인코트로, 고기능성 2.5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봉제라인까지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 기법을 적용했다.
일반 레인코트와 달리 캐주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비가 오지 않을 때는 바람막이 점퍼로도 활용 가능하다. 여유로운 슬림핏 디자인으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자유롭게 허리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헤지거나 더러워지기 쉬운 부위에는 특수 가공법인 핫멜트 가공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독특한 디테일을 더했다.
살로몬 아웃도어 상품팀 유문봉 팀장은 "기능은 물론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 받는 아웃도어 의류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그레이스 2.5L 재킷은 섬세한 공법으로 완벽 방수를 자랑할 뿐 아니라 비가 오지 않을 때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다기능성 캐주얼 룩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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