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회관, 독서환경 조성 위해 순회문고 운영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교보문고·수봉도서관과 독서 생활화 협력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청소년회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관장 김경미)은 청소년의 바람직한 독서 생활화를 위해 순회문고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몽.청」은 지난 6월 교보문고 인천점(지점장 이맹수)과 ‘독서교육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수봉도서관(관장 송영숙)과 협력해 6월 26일부터 순회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보문고 인천점에서는 독서습관 및 학습환경을 원활하게 조성하기 위해 학습교재를 10% 할인하며 독서 관련 행사(서점체험, 작가와의 만남)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몽.청은 지난 6월 교보문고 인천점(지점장 이맹수)과 ‘독서교육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사진제공=인천시]


또한, 수봉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이 청소년권장도서를 주기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순회문고’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미 인천시 청소년회관 관장은 “독서교육 상호 MOU협약식, 순회문고 설치를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올바른 독서습관 기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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