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한화케미칼 울산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3일 오전 9시 20분경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인근에서 폭발 사고가 나 작업하던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폐수 저장조 상부 용접작업 중에 잔류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한화케미칼, 연간 실적 개선 최대 장점" 한화케미칼 친환경 가소제 개발 주역으로 인정받아… ‘산업 포장’수상 #울산 #폭발 #한화케미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