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한화케미칼은 3일 울산 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 "현재 사고 원인 및 응급조치 등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사고와 관련해 회사측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대표이사가 수습을 위해 현장으로 급히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내 시설 확충작업을 위한 용접작업 중 폭발사고 발생했다. 회사측은 협력업체 직원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한화케미칼 친환경 가소제 개발 주역으로 인정받아… ‘산업 포장’수상한화케미칼, 한화솔루션으로 새출발…김희철·류두형 이사 선임 #울산 #폭발 #한화케미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