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칼군무에 여심 흔들

[사진=SBS '인기가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틴탑이 '인기가요'를 통해 강렬하면서 화려한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틴탑은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틴탑은 여름에 어울리는 민트와 화이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한층 더 세련된 틴탑의 전매특허 '2배속 스텝' 칼군무를 선보이며 소녀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틴탑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세련된 팝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여성과 아침부터 아침까지 단둘이 함께 하고 싶다는 남자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고백을 담은 러브송으로 꾸미지 않은 직설 화법이 여심을 설레게 하며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활발한 활동 중인 틴탑은 오는 8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NATURAL BORN TEEN TOP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