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삼성전자는 7일 2분기 영업이익이 6조9000억으로 전년비 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8조원으로 전년비 8.3% 줄었다.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수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7조1444억원, 매출은 52조2990억원이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3년 만에 폴더블폰 뉴욕 언팩… 갤럭시Z 플립7·폴드7 공개삼성전자,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 1년 성과… 농구장 25배 면적 복원 2분기에는 1년여만에 영업이익 7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 #삼성전자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