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 따르면 이 시장은 9일 옥천군청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 추대 형식으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내 시·군 현안에 대해 공동 대처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2016년 시·군 분권 사업 도비 보조금 상향지원' 건의를 비롯해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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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충북시장군수협의회는 민선 6기 2차연도 회장으로 이승훈 청주시장을 선출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 시장은 9일 옥천군청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 추대 형식으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내 시·군 현안에 대해 공동 대처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2016년 시·군 분권 사업 도비 보조금 상향지원' 건의를 비롯해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 시장은 9일 옥천군청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 추대 형식으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내 시·군 현안에 대해 공동 대처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2016년 시·군 분권 사업 도비 보조금 상향지원' 건의를 비롯해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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