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상장 첫날부터 강세… 공모가 2배 '훌쩍'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토니모리가 상장 첫날 공모가 두배를 넘기고 있다.

10일 토니모리는 6만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현재 오전 9시 45분 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니모리의 공모가인 3만2000원의 두배를 넘는 수치다.

토니모리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이 771.08대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만 7조원이 넘게 몰렸다. 토니모리는 공모를 통해 중국 시장으로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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