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뚝딱이 아빠·깔깔 마녀·뽀미 언니는?

'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과 뚝딱이 아빠, 깔깔마녀[사진=EBS, KBS1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가운데, 뚝딱이 아빠와 깔깔 마녀, 그리고 뽀미 언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뚝딱이 아빠 김종석은 지난 1983년 MBC '뽀뽀뽀' '모두 모두 즐겁게' '모여라 꿈동산' 등 20년간 각종 유아,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해왔으며, 최근까지 EBS에서 활약했다.

종일 깔깔깔 웃어대는 깔깔 마녀 김성은은 KBS1 'TV 유치원 하나둘셋'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뽀뽀뽀'의 뽀미 언니는 1대부터 26대까지 총 26명이 있는데, 손석희 아나운서의 아내 신현숙 아나운서가 4대 뽀미 언니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만 12일 생방송 된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추억의 '코딱지'(김영만이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단어)를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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