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의 7월 구매대금 약 46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 대해 "메르스 영향으로 7월 들어 물량이 감소한 210여개 하도급업체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매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 "이들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작년 의약외품 생산실적…1위 품목은 '박카스' #경기침체 #메르스 #엘지생활건강 #조기대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