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광구 은행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뒷줄 가운데)이 19일 서울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제4회 우리웨딩데이'에서 주례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대만, 콜롬비아 등 다문화가족 10쌍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예식, 피로연, 신혼여행 등 관련 비용 일체를 지원했다. 관련기사우리은행, 美 상호관세 등 대응 위한 ACT 신설우리은행·신보, 중소기업 상호관세 피해에 2100억 지원 #다문화 #다문화가정 #우리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