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요?" 이재명, 공개된 국정원 직원 유서 내용에 의혹 제기…

[사진=이재명 성남시장 트위터 캡처/"뭘까요?" 이재명, 국정원 직원 유서 내용에 의문 제기…]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뭘까요?" 이재명, 국정원 직원 유서 내용에 의문 드러내…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과 관련된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의 유서가 발견된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이 유서에 의문을 제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시장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죽음보다 더 무거운 짊어져야할 짐이 뭘까요?"라는 의견과 함께 국정원 직원 유서 추가 공개 소식을 리트윗했다.

그는 이어 "국정원 직원 유서 내용 중에…불법인 내국인 사찰안했다, 적법한 대북공작만했고 오해할까봐 그 기록을 삭제했다, 잘못한게 없지만 미안하다, 이런 내용이 믿을수 없다 이 말입니다. 죽음보다 무거운 '짊어져야할 짐'이 대체 뭘까요?"라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0일 해킹프로그램을 담당한 국정원 직원 임모씨가 가족들에 남긴 유서를 공개한 바 있다. 

"뭘까요?" 이재명, 국정원 직원 유서 내용에 의문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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