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는 다행히 실내에 있던 거주자 2명이 최초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여 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초기에 진화되었다.
귤현동 공동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발생[사진제공=인천계양소방서]
최근 5년간(10~14년) 계양구 주택화재는 전체화재 대비 26.7%(244건), 인명피해는 사망 75%(6명), 부상 48.3%(14명) 차지하여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화재원인은 주택 관계자의 부주의가 59%(144건), 전기적 요인 24.2%(59건), 방화ㆍ방화의심 10.2%(25건)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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