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자동차는 23일 서울 양재 사옥에서 열린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인수대금 중 70%를 납입 완료했고, 30%는 9월에 납입할 예정이다. 올해 2월 부지를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해주면 1조7000억원의 공공 기여금을 내겠다고 서울시 측에 협상제안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 협조로 예상보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향후 착공까지 1~2년 소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제네시스 G70, 연말 아중동 수출 돌입美시장 연말 소형 SUV '코나' 투입 #실적 #현대차 #IR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