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채권시장조성회원 지정을 신청 받아 국채전문유통시장 24사, 소액채권시장 23사, 일반채권시장 21사를 채권시장조성회원으로 지정했다.
채권시장조성회원으로 지정된 회원은 이날부터 각 시장별로 시장조성호가를 제출하여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분기별로 시장조성회원의 조성실적을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해 채권시장조성회원의 실질적인 시장조성 기능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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