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전 부회장 통해 집무실 녹화 영상 공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롯데그룹과 관련해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입장을 전격 밝혔다. 2일 신 총괄회장이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을 통해 공개한 자신의 입장이 담긴 영상에서 이같이 사과하며 "둘째 아들 신동빈을 한국 롯데 회장과 롯데홀딩스 대표로 임명한 적이 없다"고도 말했다고 KBS가 이날 보도했다. 관련기사신동빈 3일 귀국?…롯데홀딩스 주총 준비 끝났나日언론, 한류드라마 같은 ‘롯데 집안싸움’, 한국 오너경영의 한계 노출 #롯데 #신격호 #신동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