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한달 간 지역 소외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원예교실'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인터넷 신청을 통해 장애인복지관, 정신건강증진센터, 희망데이케어센터, 장애인보조작업장 솔빛터 등을 찾아 디시가든, 꽃바구니, 압화 등 원예실습을 교육했다.
소외계층의 육체적·정신적 오감을 일깨우고, 심신의 안정과 정서함양을 위해 원예교실을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하반기에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열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08년부터 중·교 특수학급과 노인복지관, 다문화가정, 장애인복지관 등을 찾아 맞춤형 원예교육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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