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새천년민주당과 민주당 대표를 지낸 새정치연합 박상천 상임고문이 오늘(4일) 오전 11시 지병으로 인해 향년 77세로 별세했다. 박상천 고문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13대 국회에서 입성, 14,15,16, 18대에서 5선을 지냈다. 그는 대표적인 동교동계 정치인으로, 신민당 대변인, 새정치국민회의 원내총무 등을 거치며 김대중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했다. 관련기사고양소방서 스마트 의료 지도 사업 시행 #민주당 대표 #박상천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