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12일 3단지 경로당 등 관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 운영사항 점검에 나섰다.
신 시장은 쉼터의 시설 현황을 점검하며서, 어르신들께서 이용에 불편한 부분은 없는 지 세심하게 살필 것을 관계공무원에게 지시했다.
신 시장은 “지난 주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 어르신들의 건강이 제일 걱정이었다”며,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 한 낮에는 무더운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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