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브로너스, 스프레이 타입 유기농 손 소독제 출시

[사진=닥터 브로너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닥터 브로너스는 스프레이 타입의 유기농 손 소독제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닥터 브로너스의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는 100%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어 합성화학성분이 손에 남지 않으며,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 손에 많이 서식하는 유해세균을 30초 이내 99.9% 제거한다.

에콰도르의 유기농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알코올이 살균 효과를 제공하며 유기농 라벤더 오일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라벤더 에센셜 오일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숙면을 유도하며 여름철에는 모기퇴치 효과도 있다.

신제품은 59ml 용량의 사이즈로 500번 이상 사용 가능하며 가방이나 파우치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좋다.

또 미 농무부 산하 USDA 오가닉과 독일 BDIH, 유럽 NATRUE에서 인증한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민감성 피부나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 브로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홈페이지에서 ‘라벤더오가닉 더 핸드 새니타이저’를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1+1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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