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를 대표하는 매력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한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이 선정됐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공모했으며, 접수된 140여작품 가운데 1, 2차 심사를 거쳐 25작품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민공예품 14점, 공산품 2점, 가공식품류 9점, 하이브리드 상품 1점 등이다.
 

▲전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전 시상식 테이프 커팅 [사진제공=전북도]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으로 선정된 상품은 향후 인증마크 부여, 상품화 건설팅, 국내외 기프트전시회 참가 및 도내외 유명 기념품샵 입점 지원 등 판로 강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도는 앞으로 2018년까지 4년간 해마다 25점씩을 발굴해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 100점을 채울 계획이다. 상품은 공모전 방식으로 선정하게 되며, 관광지에서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이면 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류 등이 모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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