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군락지 조성위한 메밀씨 파종작업 진행

  •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적십자지구협의회 등 8개단체 참여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정식)는 한탄강 역사문화촌 부지에 메밀꽃 군락지를 조성키로 하고 지난 17일,18일 메밀씨 파종 작업과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파종작업에는 연천 지역 적십자지구협의회, 새마을회, 여성단체협의회, 연천라이온스, 아름다운라이온스, 야생동물보호협회, 행복고리, 경서도 8개 단체 회원 약 150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빵사랑동아리(회장 이정민)에서 소보루 빵 170개를 제공했다. 빵사랑동아리는 매주 화요일 빵을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시설에 빵을 전달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강정식 센터장은 “메밀꽃이 활짝 피는 오는 9월경에 메밀군락지에서 자원봉사 문화한마당을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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