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로부터 양계산업발전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대한양계협회는 광주시가 고병원성 AI로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역 정책을 수립함은 물론 양계농가의 경영 안정화·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을 감사히 여겨 양계인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도 양계산업이 국민의 생존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식량 산업으로써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06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적으로 5차례의 AI가 발생·확산됐음에도 불구, 농장별 출입구 차단방역시설 설치 지원 등 적극적인 방역대책으로 AI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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