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일양약품은 콜롬비아 바이오파스(Biopas)사와 백혈병 치료제인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 기술수출 및 완제품 공급 관련 텀싯(Term Sheet)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텀싯 체결로 당사는 라이센스 기술료 및 마일스톤으로 약 2200만 달러가 예상되며, 허가 후 완제 품 공급금액은 별도"라면서 "판매대상 지역은 콜롬비아 외 8개국"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일양약품, 약사 반발에 다이소 전용 건기식 철수 결정정도언(일양약품 회장)씨 모친상 #슈펙트 #일양약품 #텀싯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