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브의 사랑70회’김민경,입찰가 유출 들통..이동하“즉시해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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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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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7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70회에선 강세나(김민경 분)가 회사 입찰가를 쌍트에 유출한 것이 들통나 파멸이 본격화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진송아(윤세아 분)는 강세나가 입찰가를 유출할 때 한 말이 녹음된 보이스 레코드를 입수한다. 이를 알고 강세나는 진송아를 회사 복도 외진 곳으로 끌고 간다.

▲MBC '이브의 사랑' 7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진송아는 강세나에게 “차라리 죄를 자백하고 벌을 받아”라고 말하고 강세나는 “보이스 레코드 주기 전까진 절대 못가”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진송아는 “절대 못 줘”라고 맞받아친다.

구강민(이동하 분)은 강세나가 입찰가를 유출했음을 직감하고 증거를 찾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강민은 강세나에게 “누군지 밝혀지면 즉시 해고할거야”라고 말한다.

MBC '이브의 사랑' 70회는 2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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