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가 24일 2분기 고귀한 생명을 소생시킨 직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로 인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이나 심실제세동기 등의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 대해 부여하는 상으로, 환자가 병원 도착 전 의식을 회복했거나 병원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했을 경우 선정된다.
이날 전 서장은 일상생활 중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에게 다중 출동시스템을 통해 신속히 출동, 그 즉시 전문 심장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소방장 조성중, 소방교 양민규, 윤성준 소방사)등 16명에게 남경필도지사를 대신해 하트세이버를 수여하고 격려와 함께 감사를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