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공항이야 항구야" 폭우로 물바다 된 상하이

[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상하이에 지난 23일부터 이틀째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내가 '물바다'로 변했다. 상하이 기상청은 전날 발동했던 폭우 '황색' 경보를  이날 '주황색' 경보로 격상시켰다. 이날 폭우로 상하이 훙차오(虹橋), 푸둥공항 항공편 운항능력은 각각 60%, 30% 줄었다. 사진은 상하이 훙차오 공항 활주로 전경.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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