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고령화로 치매 및 노인우울증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행복 찾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세종시보건소(소장 박항순)는 10월 8일까지 밀마루 복지마을 입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 및 자살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가 우울 선별검사를 실시해 선별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하며, 스트레스 관리방법과 심리이완요법, 미술 및 공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련기사공공기관 이전 공약에…세종시 집값·거래량 동반 상승김경수 대선 출마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빛의 연정으로 대개혁" #건강 #보건소 #세종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