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제로투세븐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전국 제로투세븐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에서 고객 감동 사은 이벤트를 개최한다.
제로투세븐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러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로투세븐의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격혜택 프로모션과 고객 참여형 기부이벤트 '렛츠 러브'로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제로투세븐 의류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제로투세븐 15주년 기념 모바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심쿵특보 상품교환권'은 5만원 모바일 상품 교환권을 30% 할인받아 3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창립 이래 최초로 제로투세븐 의류 브랜드 전국 매장과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다.
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쿠팡과의 제휴를 통해 오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최대 1만장까지 판매한다. 해당 상품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제로투세븐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15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균일가에 판매하는 '얼리버드 균일가 행사'도 13일까지 진행된다. 매장에 방문해 15주년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매일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 신상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재방문 쿠폰 제공' 이벤트도 26일까지 진행된다. 본 행사 역시 제로투세븐 전국 매장과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동시 진행된다.
제로투세븐 조성철 대표는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제로투세븐이 15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유아동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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