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우수 수료생 2명은 이달부터 1년 동안 스페인 발렌시아CF 유소년팀에 입단할 예정이다.

SL공사, 풋볼아카데미 우수 수료생 표창장 수여[사진제공=SL공사]
이날 우수 수료생으로 선발된 손혁찬(청라초, 5년), 이준형(갈월초, 4년)군은 “앞으로 더욱 기량을 닦아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겠다”며 “스페인 유학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워와 축구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파크-발렌시아CF 풋볼아카데미는 지역사회의 축구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에 설립한 축구 교실로 SL공사와 발렌시아CF코리아 간 상호협약을 체결, 운영중이며 현재까지 총 88명의 학생에게 2,900만원의 장학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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