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이 다른 윤태영, 택시 출연때 개인 리무진 끌고 등장? 김구라 질투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태영이 고급 리무진을 끌고 방송에 출연한 바 있어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윤태영 블랙 고급 리무진을 몰고 등장하자, MC 김구라는 "진짜 부자들은 외제차 안 탄다. 국산차 중에서도 최고급을 탄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구라가 "본인 차가 맞느냐"고 질문하자 윤태영은 "내 차가 맞다. 직접 운전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혼자 타기에는 너무 크지 않느냐. 보통 저런 디자인은 나이 지긋한 회장님들이 즐겨 탈 법 하다"며 부러움을 직접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태영이 몰고온 차는 현대 자동차에서 출시된 에쿠스 리무진 VL500으로 가격은 1억 1260만 원~1억 1620만 원 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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