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서울은 소나기가 내리다가 그친 상태로 후텁지근하고 더운 날씨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경남내륙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일부 지역에 비가 오다가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마산은 24도 청주는 비가 내리고 있고 23도를 웃돌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