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대한민국 vs 나이지리아 프리킥 도움… 전반전 1대1 '팽팽'

[사진=이승우 트위터]


이승우, 대한민국 vs 나이지리아 프리킥 도움… 전반전 1대1 '팽팽'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한국VS나이지리아 경기가 9월2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특히 핑크색 머리 이승우의 프리킥을 이어받아 이상헌이 전반전 3분경 멋지게 골문을 열었다.

이어 나이지리아의 푼쇼 밤그보예가 전반전 26분경 골을 성공시키며 양 팀은 현재 1-1로 동점을 기록하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유효슈팅이 4개로 우리나라(2개)보다 많지만 실질적인 득점력에서의 위력은 약한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프리킥도 우리나라가 전반전 현재 8개로 나이지리아(4개)보다 두 배나 많이 얻어 골 찬스를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이승우, 장결희가 합류한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수원 컨티넨탈컵에서 크로아티아(4일), 브라질(6일)을 차례로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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