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 상주지사 방문

  • 시장 면담, 현안사항 보고, 직원과의 대화시간 가져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진(앞줄 가운데), 이정백 상주시자(앞줄 우측 네번째)[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지난 3일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와 관내 오태저수지 수상태양광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사장은 먼저 상주지사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한 이정백 상주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서로간의 업무 협조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일이 직원 개개인의 애로와 고충을 파악하고 불합리한 제도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오태저수지 수상태양광 사업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자체와 지역민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민의 삶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모범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무 사장은 “현장우선, 미래지향, 합의라는 3가지 경영원칙을 말하며, 상주지사 직원들도 공사가 2016년에는 경영평가‘A’등급 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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