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저수지 제방 예초작업' 실시

  • 저수지 안전사고 예방과 경관 개선 위해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장마철 이후 자란 잡초와 잡목 제거를 위해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현재까지 관내 저수지 11개소의 예초 작업을 실시해 저수지 안전사고 예방과 경관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번 작업은 제방 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은 물론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무성하게 자란 잡목·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제방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깨끗해진 저수지 주변은 농업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로 제공돼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한기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은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의 핵심 기반 시설로 정기적인 예초 작업과 환경 정비를 통해 안정성과 기능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농업인의 영농활동과 농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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