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홍진영, 이상형?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식사하셨어요' 홍진영[사진=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홍진영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홍진영은 경상북도 영주에서 맛 여행을 펼쳤다.

이날 홍진영은 "솔로가 된 지 어느덧 2년이나 됐다"며 "30대가 되니 연애가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많아지면서 쉽게 사람을 못 만나겠더라"고 밝혔다.

이어 "대화 잘 통하고 마음이 넓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잘 들어주고, 같이 있을 때 편한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