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볼과 함께하는 2015 강허달림 콘서트 <낭만인천(浪漫仁川)>

  • 인천이 가지고 있었던 깊은 감성의 음악과 추억을 관객과 공유하는 공감 콘서트 <낭만인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이 운영하는 송도 트라이볼에서는 가수 강허달림과 함께하는 “낭만인천(浪漫仁川)” 콘서트를 오는 13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지난 8월 1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트라이볼 ‘낭만인천’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강허달림의 깊은 감성을 지닌 목소리로 8~90년대 인천에서 만날 수 있었던 감성의 음악과 추억들을 관객들과 함께 한다.

강허달림[사진제공=인천문화재단]


당일 공연에서는 ‘기다림, 설레임’, ‘꼭 안아 주세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등 그동안 발매된 강허달림의 1, 2집에 수록된 곡들과 함께 올해 새롭게 발매된 <Beyond The Blues 강허달림>에서 선보인 ‘외로운 사람들’, ‘골목길’ 등 다양한 곡들로 그녀와 관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공연 당일에는 공연자인 강허달림의 사인회와 함께 2014년부터 준비해 온 ‘낭만인천’ 프로그램 아카이빙 북(book)의 선착순 배포를 위한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엔티켓(www.enticket.com)에서 진행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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