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통합 삼성물산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보유 지분이 16.54%라고 9일 공시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은 통합 삼성물산 지분을 5.51%씩 보유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지분율은 2.86%이다. 한편 삼성SDI(4.77%) 등 계열사 지분 등까지 포함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 지분은 40.26%에 달한다. 관련기사효성-삼성 협업 3대에도 이어져… 핀테크 손잡아통합 삼성물산 1일 닻 올려...4인 각자대표 체제 #삼성전자 #이재용 #통합삼성물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