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스승의 날을 맞아 중국 각지 학교의 학생들이 선생님께 편지와 애교섞인 메시지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도 최근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온 구이저우(貴州) 농촌 교사들에게 답장을 보내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시 주석은 "빈곤지역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가난의 대물림의 고리를 끊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최선을 다해 후대양성을 위해 이바지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신화사] 관련기사중추절 앞두고 99.9% 순금 월병 등장중국 경기 살아날까, 中 하계 다보스포럼 개막 #선생님 #스승의 날 #시진핑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