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 겨울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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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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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무스너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이 2015 가을·겨울 신제품을 선보인다.

무스너클은 캐나디언의 헤리티지, 개성, 캐나다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스하키의 스포츠 정신을 담아 탄생한 글로벌 브랜드다. 2013년 한국 공식 수입원인 스타럭스가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전개한 이후 매니아층을 형성해왔다. 브랜드는 2015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더욱 다양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신상품 출시, 지속적인 매장 오픈을 통해 프리미엄 패딩의 메가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부다.

무스너클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만 전개하는 'K-에디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무스너클 관계자는 "이번 시즌 피팅감을 살려주는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무스너클 'K-에디션'은 패션에 높은 안목을 갖고 있는 한국 소비자의 위상을 반영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만큼 품질과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기대 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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