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제동, 생고생 3종 세트 ‘바닥과 혼연일체’

[사진=SBS '힐링캠프' ]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힐링캠프’ 김제동이 생고생 3종 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될 ‘힐링캠프’ 201회는 씨름판의 황제 이만기가 메인 토커로 초청돼 장모 최위득 여사와 함께 500인의 MC와 재미있는 수다 타임을 가진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이만기의 허리춤을 붙잡고 그를 들어 올리기 위해 낑낑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제동이 이만기의 손에 얼굴을 포위당하는 굴욕을 당한 모습과 김제동이 갈지자를 그리고 바닥과 혼연일체로 엎어진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김제동은 이만기에게 따스한 포옹을 한 뒤 갑자기 샅바를 잡듯 제스처를 취했고, 이만기에게 응징을 당했다.

김제동은 이 밖에도 곳곳에서 이만기에게 ‘들었다 놨다’를 시도해 희생양이 됐고 이에 이만기는 “이걸 해야 장가갈 수 있다”라며 김제동을 훈련시키기에 이르렀다. 김제동은 이후 ‘마성의 뒤태’를 자랑하며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가세요. 지금 쪽 팔려서 못 일어나는 거라고요”라고 솔직히 털어놔 폭소케 했다.

한편, 큰 웃음이 만발한 이들의 몸의 대화와 김제동의 리얼한 마성의 뒤태는 오늘 밤 11시 10분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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