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롯데백화점 대전점 AV전문매장 입점

[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롯데백화점 대전점내 야마하 AV(오디오비주얼)전문매장을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대전지역에서는 유일한 AV 전문매장이다. 이곳에서 야마하의 모든 AV제품을 한 곳에서 청음할 수 있다. 특히 유리 부스형태로 꾸며 고객이 편안하고, 고급스런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 1층 별도 이벤트 홀 매장에서 특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후 일부 제품들은 9월말까지 행사를 연장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AV 제품 전 모델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기획가전 행사와 함께 일부 모델(TSX-B235, LSX70)에 한해 14만원 상당의 헤드폰(HPH-M82)을 구매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18일 오후 3시와 5시에는 특별 연주공연도 마련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전준근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장은 “128년 전통, 악기 명가 야마하의 다양한 AV 제품들을 체험하고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AV(Audio-Visual)제품 관련 공식 블로그(www.yamahaav.com)를 참고하거나 롯데백화점 대전점 야마하 매장(042-601-20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