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사회 각계 여성지도자 및 중간관리자 25명과 여대생 및 취업준비생 100여명이 함께하는 2015년 청년여성 멘토링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로, 취업상담 및 직장생활의 비법, 경력관리 방향 등의 면에서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우리는 여성인재의 적극적인 활용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청년고용 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온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도 청년여성들의 경력 개발과 고용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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