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희애가 유아인과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김희애는 "내 연기 이야기는 안 하고 다들 '좋았겠어요'라고 한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고 대답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반응을 묻는 질문에 김희애는 "식구들은 내가 훌연하는 드라마, 예능을 안 보는 것 같다. 의도가 있는 것 같다"며 "관심도 없고 나도 편하다. 각자 생활을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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